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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화 그만의 공주가 되고 싶어

  • 차창밖에서 비가 억수로 내리고 있었다.
  • 최성준은 횡단보도 앞에서 조용하게 적색 신호등이 녹색 신호등으로 변하기를 기다렸다. 와이퍼가 쉴 새 없이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쏟아붓고 있는 빗물은 시야를 흐릿하게 했다.
  • 이때, 횡단보도를 지나가던 익숙한 실루엣이 최성준의 시야에 어렴풋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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