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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화 잔인한 사실

  • “ 서희야, 이 일은 네 탓이 아니야, 네 아버지 내 탓이지, 너무 조심을 안 해서 그 자식의 계략에 걸려들었군... ”
  • 한숨을 내쉰 한태섭의 눈가에는 후회가 가득하였다.
  • “ 내가 전에 던져버린 20% 지분을 그 자식이 사 갈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 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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