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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2화 남자의 프라이버시

  • 최성준이 소파를 툭툭 치자 차은별은 그의 앞으로 다가가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고개를 젖히고 그를 보며 웃었다.
  • “나 머리 말려줄 거야?”
  • “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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