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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화 꿈은 현실과 거리가 너무 멀어

  • 그가 그녀의 말을 따랐다고?!
  • 이럴수록 그녀의 마음은 더 아파 났다! 끝내 서희는 울음이 터졌다.
  • “ 차우빈, 넌 네가 날 따르면 우리의 아이를 죽였던 일을 잊어버릴 줄이라도 아는 거야? 너야, 아이를 죽인 사람이 바로 너라고! 알아, 아냐고?!!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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