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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화 서희 누나는 그냥 잊어버려

  • 한서희는 엄마가 그녀에게 남겨준 집으로 돌아갔다. 늦은 시각이었다. 거실은 텅 비어있었다. 몇 가지 가구들뿐이었다. 방안에는 예전에 입던 옷 몇 벌 뿐이었다.
  • 한서희는 꽤 난감했다. 그녀가 가진 것들 대부분이 연성국제 아파트에 있었다. 중요한 서류들이나 카드 같은 것들 말이다. 한서희는 순간 어찌해야 할지를 몰라 짜증을 내며 침대 위에 풀썩 앉았다.
  • 지잉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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