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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화 기분이 좋다

  •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온 방 안을 가득 채웠고 최성준은 컴퓨터 앞에 앉아 최근 토지가치 증가에 관해 골똘히 생각했다. 그는 집에 돌아온 탓인지 기분이 유달리 좋았고 양 아주머니는 접시를 들고 이층 그들의 방으로 향하는 도중 뜻밖에도 임송과 마주쳤다.
  • “ 둘째 아가씨... ”
  • 그녀는 하얀 잠옷에 희고 깨끗한 맨발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고 방황과 애처로움이 가득 담긴 얼굴로 긴 복도에 가만히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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