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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3화 누우세요

  • 진료실로 들어서니 예상밖에 핑크색 간호복을 입은 여자가 서있었다.
  • 여자는 기껏해야 20살이 넘어 보였다.
  • 똘망한 큰 눈에 나비 날개 같은 속눈썹은 길고도 예뻤다. 김현우를 바라보는 그녀의 두 눈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고 까만 눈동자는 보석 같아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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