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화 너무 말라서 감각이 별로야

• 은별은 고마움을 표시하고 김현우가 최성준에 대해 한 말들은 모두 거짓이라고 생각했다.
• 지난 최성준의 잘못에 대해 은별은 당분간 그를 용서할 생각이 없었고 사실 이혼에 대한 생각이 아직 머릿속에 남아있다. 아버지의 몸이 정말 건강했다면 이미 그 남자와 부부의 연을 끊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 확실하지 않다! 결국... 지금도 그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히 강하다! 이혼을 정말로 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