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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4화 기영란의 기습

  • 명선우는 눈에 띄게 풀이 죽은 상태로 산을 올랐다. 진심으로 상처받은 것 같았다. 그러나 변함없이 열정적인 태도로 강소원을 대했다. 그녀에게 차였음에도 불구하고 어쩐지 후련해 보였다.
  • 강소원은 명선우의 갑작스러운 고백 공격에 정신이 어질어질했다.
  • 아무튼 그렇게 얼렁뚱땅 반나절이 지나가 버렸다. 그들은 어느새 멀리서 백기가 보이는 높이까지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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