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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화 문서를 빼돌리다

  • SY테크놀로지스의 방화벽은 회사 대표인 심태준이 직접 설계한 6중 방화벽이었다. 6년 동안 매달 해커들은 공격을 시도했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그중 최고 기록은 2중 방화벽을 뚫은 것이었지만, 결국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실제 IP 주소가 노출되고 말았다.
  • 하지만 이번에는 6중 방화벽을 모두 뚫은 것도 모자라 대놓고 기밀문서를 빼돌리고 있었다. 만약 이 문서들을 해커가 성공적으로 입수한다면 정보보안부 부원들은 끝장날 것이다.
  • 정보보안팀 매니저는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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