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01화 냉전의 시작

  • 심태준은 미간을 찌푸린 채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앞에 있는 여자를 쳐다보았다. 목소리 역시 차분함을 잃은 채 조금의 분노가 실려 있었다.
  •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 소은정은 확실히 알겠다는 듯이 웃음을 지으며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말투로 말을 하려 애썼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