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41화 심태준에게 도움을 청하다

  • 소은정은 하늘을 쳐다보며 쓴웃음을 지었다.
  • “하늘이 날 망하게 하는구나!”
  • 그녀는 이미 반 시간째 길가에 서 있었다. 퉁퉁 부은 두 종아리는 시큰거렸고 하이힐을 신은 앞 발바닥은 이미 감각을 잃었다. 그녀는 발을 동동 구르다가 결국 이를 악물고 심태준에게 전화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