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17화 심태준 씨의 아이가 아니에요

  • 무겁고도 슬픈 이야기를 끝까지 들은 소은정은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수빈 때문인지 아니면 어린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수정 때문인지 알 수는 없었으나 가슴 한쪽이 무언가에 찔린 듯 아파졌다.
  • 소은정은 세상을 떠난 수정에게 연적을 향한 질투와 분노의 감정을 한 점도 느낄 수 없었다.
  • 그녀는 그저 수정을 향한 안타까움에 탄식만 할 뿐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