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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7화 만월주

  • 옆에 있는 소은정은 더는 못 보겠다며 둘째에게 기저귀를 갈아주었고, 잠시 안아서 달래주었다.
  • 작은 아이는 아주 착한 편이었다. 엄마가 안아주는 걸 알아서 그런지 금방 울음을 그쳤다. 아이는 눈을 떠서 소은정을 바라보다가 잠이 들었다.
  • 심태준은 아이를 보며 한숨을 돌렸다. 갑자기 좋은 아빠로 되는 길이 아직 멀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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