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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07화: 밤에 같이 운동하자(3)

  • “서재문 씨가 지금 찍고 있는 선협극이 곧 촬영 끝난대요. 끝나자마자 바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었거든요. 원래 출연까지 다 얘기가 끝났는데, 방서구 언니가 중간에 가로채 버렸대요. 그래서 지금은 우리 회사 남자 배우한테 그 역할을 넘기려고 한대요.”
  • “그러니까 히히…서연 언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이제 화날 사람은 서재문이니까요.”
  • 나소진은 신이 난 목소리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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