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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화 나는 고치고, 너는 다친다

  • 서 회장은 미간을 찌푸렸다.
  • 간호사에게 ‘침을 놨다’는 말을 듣자, 그는 서연이 무슨 검증되지 않은 괴상한 치료법이라도 쓴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 소 회장 일가는 서가의 중요한 사업 파트너였다. 만약 소 회장에게 무슨 문제라도 생긴다면 두 집안의 협력 관계에도 큰 타격이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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