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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화 부행침의 선택(2)

  •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저는 서연 씨를 위해 대본을 쓰겠습니다.”
  • 그는 돈이 간절했으나, 자신의 혼이 담긴 작품을 서린 같은 수준 미달의 연예인에게 넘겨주고 싶지 않았다. 거액의 유혹보다 작가로서의 자부심과 은인에 대한 신의를 택한, 단호한 결단이었다.
  •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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