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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화 서재정의 손이 망가졌다(4)

  • 신충은 억지 미소를 지으며 신준의 고개를 강제로 숙이게 하더니 서연에게 연신 허리를 굽혔다.
  • “죄송합니다, 서연 씨. 우리 신준이가 아직 철이 없고 혈기가 넘쳐서 말실수를 했습니다. 결코 악의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 주십시오.”
  • 방서구가 서연의 앞을 가로막아서며, 업계 대선배로서 아랫사람을 훈계하듯 엄숙한 태도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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