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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4화 남을 오빠라 불렀더니, 서재문이 화났다(1)

  • 서연은 망설임 없이 서재문의 옆을 그대로 지나쳐 걸어갔다. 그를 완전히 투명 인간 취급해 버린 것이다.
  • 서재문의 목구멍까지 차올랐던 뒷말이 턱 막혀 더는 나오지 못했다.
  • 서연과 예지철은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금 떨어진 곳에서 조용히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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