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화 우리 사귀어요(1)
- 서린은 분을 이기지 못해 발을 구르며 별실을 나갔고, 서 부인와 서재현이 그 뒤를 바짝 쫓아갔다.
- 서연은 부행침의 제안을 거절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연락처를 주고받았고, 부행침은 정중히 인사를 건넨 뒤 자리를 떴다.
- 식사를 마친 서연은 잠시 화장실에 들렀다가 계산대로 향했다. 하지만 직원은 ‘우계각’의 비용은 모두 사장님 장부에 기재되어 있어 손님에게 돈을 받을 수 없다고 답했다. 만약 돈을 받았다가는 사장님께 꾸지람을 들을 게 뻔하다는 말에 서연은 하는 수 없이 그 호의를 마음속에 새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