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화 부모의 합작 음모
- 소 회장이 아무런 이득 없이 신생 기업인 ‘연 플랜’과 손을 잡았을 리 없다는 사실을 서부(서 회장)는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서부는 사방에서 긁어모은 자료를 뒤적이며 연결고리를 찾으려 애썼다. 그때, 서재우가 급하게 서부의 집무실로 들어왔다.
- “아버지, 소 회장의 편두통이 완전히 나았답니다!”
- 서재우는 소 가문과 오랫동안 협력해왔기에 소 회장의 병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수년간 내성이 생겨 어떤 약도 듣지 않던 난치병이 단 일주일 만에 완치되었다는 소식은 충격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