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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6화 서재문이 미친 건가?(2)

  • “우리가 왜 너희한테 케이크를 보내? 똑바로 말해라,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 서재하가 기억을 더듬으며 차분히 설명했다.
  • “린이가 아까부터 아버지가 케이크를 사 오고도 본인은 못 먹게 했다고 내내 툴툴거렸습니다. 마침 밖이 어수선하길래 소란이 가라앉을 때까지 린이를 데리고 대기실에 들어와 있었죠.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어떤 사람이 케이크를 들고 오더니, 회장님 부부께서 도련님들과 아가씨를 위해 특별히 챙겨주신 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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