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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5화 사랑의 치킨가스 덮밥

  • 화상은 베인 상처와는 달랐다.
  • 베인 상처는 상처가 크지만 않다면 시간이 지나면 약을 바르지 않아도 자연스레 나을 수 있었지만 화상은 면적이 크지 않아도 일단 물집이 잡히면 제때 약을 바르지 않으면 계속 따갑고 치료가 쉽지 않았다.
  • 심태준은 입을 다물고 소은정을 따라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진지한 얼굴로 면봉으로 약을 발라주고 있는 소은정을 바라보며 풀이 죽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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