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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9화 연준아, 네가 졌어

  • ‘KOW’는 심태준이 SY 테크놀로지스를 설립한 뒤 가장 처음으로 발표한 게임이었다.
  • 그 게임은 시장에 나오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게임 서버가 열리자마자 일억 명이 넘는 유저를 유치했다. 반년 뒤에는 전 세계를 풍미한 인기 게임으로 성장했다.
  • 이 게임으로 심태준은 첫 자금을 벌어들였고 이어 ‘KOW’의 두 번째, 세 번째 시리즈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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