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0화 모조품

  • 천가연은 그 말을 듣고 다가갔다. 보아하니 남자는 그날 드래곤힐호텔에서 만난 둘째 백부님 이였다. 그가 이런 골동품을 좋아했다니. 하지만 그는 사기가 두렵지도 않은 모양인지 진품과 가품이 섞인 이런 골동품 시장에 와 있었다. 천가연은 노점상에서 ‘수목 작가’의 진면목을 이야기 하자 입가에 냉소가 번졌다.
  • ‘대체 뭐야? 진짜 같지도 않은데... 이건 정말 명성을 모욕하는 거잖아.’
  • 천가연이 보고 있을 무렵 천기석의 눈빛도 그쪽을 향하다 무심코 천가연을 발견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