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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화 초대하지 않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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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시각 파티장은 아주 시끌벅적했는데 문밖에 마이바흐 한 대가 멈춰 섰다. 차에서 훤칠한 키의 남자 몇 명이 내렸고 자세히 보니 금발에 파란 눈을 한 로버트와 그의 조수들이었다. 로버트가 차에서 내린 순간 문밖에 서있던 종업원들의 눈길이 모두 그에게 쏠렸다. 그는 검은색 양복을 입고 있었는데 신사다운 모습이 아주 멋졌다. 로버트의 조수들은 대문을 바라보며 무표정하게 말했다.
  • “바로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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