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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6화 작업

  • 이틀 전부터 알 수 없는 세력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걸 눈치챈 이후로 그녀는 바에 상대방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 따라서 하서준에게 요즘 바쁠 수도 있으니까 저녁에 굳이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라고 했던 것이다.
  • 이미 며칠 지났으니 근질근질해서라도 직접 찾아올 가능성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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