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5화 교장 사무실

• 김 교장은 사무실 책상 위에 박하선이 가져온 파일을 바라보며 약간 당황했다.
• 어제 그는 하서준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하서준이 전화를 끊어버려 그는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랐다.
• 오늘 박하선과 이미연이 다시 압박을 가하자 김 교장은 숨이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