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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화 할머니의 선물

  • “대가는 무슨. 다 지난 일이야. 지금은 손 놓고 있는데 무슨 수입이 있다고.”
  • 점점 더 말이 심해졌다. 천은서는 고개를 들고 피식 웃었다. 이따가 정서아가 온다면 참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천가연을 나무랄 게 분명했다.
  • 천은서의 레드 드레스는 천씨 가문의 아가씨의 고귀한 포스를 뽐내기에 충분했다. 천가연은 영원히 자신을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녀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찬사를 받는 느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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