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38화 마음속에 숨긴 게 많은 사람

  • 유희는 자신이 뭔가 착각했나 싶었다. 하지만 반서준은 본능적으로 유희를 보호하듯 몸 뒤로 보호했다. 침대 밑에서 누군가가 있는 듯한 기척이 느껴졌고, 방 안은 숨소리조차 들릴 만큼 고요했다.
  • 반서준은 조용히 침대 옆으로 가서 몸을 숙여 침대 밑을 들여다봤다. 그리고 그곳에서 또 다른 눈동자와 시선이 마주쳤다.
  • 반서준은 별로 놀라지 않았지만, 유희는 기겁을 하며 비명을 질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