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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화 고급 진 얼굴

  • 그러다가 오디션으로 데뷔해 그 해 우승자가 됐다.
  • 유희는 임지호에게 문자 투표까지 했다가 외할머니에게 들켜 문자요금으로 돈을 낭비했다고 면박을 줬다.
  • 이때 윤경아가 오디션장에 나타났고, 곧장 감독에게 인사를 하며 자신의 두 배우를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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