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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2화 상류사회로의 합류

  • 진혜빈은 아직도 아이로 상현의 마누라 자리를 차지하려는 춘추 대몽을 꾸고 있었다.
  • 술이 잘 되자 반서준은 그들과 너무 늦게까지 놀고 싶지 않아 핑계를 대고 유희를 데리고 자리를 떴다.
  • 그들이 가고 나자 전시월이 웃으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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