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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화 아름다움은 남자의 환심을 사는 자본

  • 하지만 유희는 곧 아무한테도 연락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반서준은 이미 집에 돌아갔으니 그녀의 밑도 끝도 없는 불평을 듣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 그녀는 학교 식당으로 밥 먹으러 갔고 식당에 도착해서야 오늘부터 살을 빼려고 했던 계획이 떠올랐다. 하지만 아침에 먹은 통밀빵은 포만감이 오래가지 못했고 지금 몸에서는 그녀에게 배고픔의 신호를 보내오고 있었다.
  • 예대 식당에는 다이어트 식단이 필수였고 다이어트 식단을 파는 전문 코너가 있었다. 유희는 샐러드를 주문했고 드레싱을 추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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