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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화 갈수록 외진 곳으로 가다

  • 그가 문 앞을 쳐다보니 검은색 가죽옷을 입은 반서준이 들어오고 있었다. 이에 도현은 웃음기가 가신 얼굴로 유희의 접시에 불고기를 집어주었다.
  • 이를 본 반서준은 눈썹을 찌푸렸다. 그러나 유희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 웃으며 반세윤에게 사랑꾼이 은퇴한 거냐며 놀렸다.
  • 하지만 그녀는 문득 한기가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익숙한 느낌에 유희는 몸을 돌렸고 그녀의 뒤에 서있는 반서준을 발견했다. 우뚝한 그의 모습을 그녀는 고개를 들어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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