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01화 불만으로 채워지다

  • 욕망이 사라진 후, 한밤중에 풍부해진 감수성은 유희의 불만을 극에 치닫게 했다. 라이휴 레스토랑의 룸에서 그 남자들이 그녀를 보던 눈빛과 그들 옆에 앉은 여자 파트너의 태도는 유희를 불쾌하게 만들었다. 평소 그들은 사적인 자리에서 이렇게 여자를 끼고 놀면서 유흥을 즐긴단 말인가?
  • 반서준은 유희가 이렇게 생각이 많을 줄 몰랐다. 오히려 그의 생각은 간단했다. 저녁 자리를 피하고 그녀와 함께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단순한 생각뿐이었다.
  • 그렇게 했을 뿐인데 유희의 불만을 사자 반서준은 유희의 목덜미를 세게 물었고 유희는 아파하며 목을 감싸 쥐고 몸을 돌려 그를 쳐다봤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