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66화 공개하면 안 돼요?

  •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던 유희의 손이 작게 떨리자 반서준은 미간을 옅게 찌푸렸다. 유희는 서둘러 휴지를 몇 장 뽑아 반서준의 피를 지혈하려 했다.
  • 반서준의 오른쪽 뺨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상처 자국이 생겼다.
  • 유희 때문에 얼굴에 상처가 생겼지만 반서준은 개의치 않았다. 유희는 연신 사과했다. 덜렁대는 유희의 성격을 알면서도 위험을 감수하고 그녀에게 면도를 부탁한 것이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