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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5화 매번 그런 건 아닌데

  • 유희는 아무 말 없이 입꼬리를 말아올렸다. 업계에서도 잔혹하고 탐욕스럽기로 소문난 회사들이었다. 생방송으로 번 돈은 고스란히 저들 호주머니로 들어갔고 사전 교육 비용도 어마어마하게 떼어낸다고 들었다.
  • 유희는 그들에게서 얼른 벗어나기 위해 명함을 옷 주머니에 넣으며 고민해 보겠다고 대충 얼버무렸다.
  • 캐스팅 디렉터들에게서 멀리 떨어진 뒤에야 유희는 윤경아에게 연락해 광고 모델에 발탁되었다는 얘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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