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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화 내외할 필요가 없다

  • 반서준은 유희만큼 잠을 잘 자지 못했다. 반서준은 유희가 머리에 뒤집어쓴 이불을 아래로 잡아당기고는 거칠고 굵직한 손가락으로 그녀의 부드러운 뺨을 가볍게 쓸었다. 유희는 마치 잠에 취한 고양이처럼 몽글몽글한 소리를 냈다.
  • “왜 다들 날 떠나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 누군가 그녀를 버리고 떠나는 꿈을 꾸고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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