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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화 채찍이 계척보다 기분 좋을 거야

  • 「진혜빈: 유희야, 아직 있어? 내 메시지 못 봤어?」
  • 유희는 얼른 진혜빈에게 전화를 걸어 저녁에 학교 근처에 있는 쌀국수 가게에서 만나자고 얘기했다.
  • 본의 아니게 두 근이나 되는 초콜릿을 먹고 난 뒤로 유희는 다이어트를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다. 지금도 딸꾹질을 할 때마다 초콜릿 냄새가 진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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