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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9화 연예계 생활이 너무 편한가 봐요

  • 유희는 소고기 미트볼에 참깨 소스를 묻혀 입에 넣고는 우물우물 씹으며 말했다.
  • “나 학교 다닐 때 여기 단골이었는데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여기서 돈 생각 안 하고 마음껏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었어.”
  • 반서준은 이런 음식에 구미가 당기지 않았다. 유희에 비하면 그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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