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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화 자고 갈 거예요? 아니면 바로 갈 거예요?

  •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동안 이하누는 계속해서 유희에게 내일 촬영 일정과 어떤 장면을 촬영해야 하는지 브리핑했다.
  • 유희는 사람을 고르는 윤경아의 안목에 나날이 탄복했다. 이하누는 머리가 똑똑하지 않지만 믿음직스럽고 성실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했다.
  • 내일 아침 다섯 시 반에 외출해야 한다는 말에 유희는 마음속으로 절규했다. 예전 한가할 때는 매일 닭보다 빨리 일어났는데 바빠지기 시작하자 아침에 자연스럽게 눈을 뜨는 게 간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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