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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0화 부계정 댓글

  • 유희가 웃으며 말했다.
  • "나 너무 띄워주지 마. 너 괜찮으면 소아랑 좀 더 어울려. 저 아이도 참 불쌍해. 이제 막 들어와서 경험도 없는데 유안영 곁에 붙어 있으니, 나중에 연예계에 트라우마 생기지 않을까 걱정돼. 소아가 관심 있으면 나 따라다녀도 되고."
  • 유희는 거리낌 없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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