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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9화 직접 팔러 나가다

  • 집주인은 신지수의 인품을 의심한 적이 없었다. 어찌 됐든 두 달 동안 알고 지내면서 그녀는 신지수의 인품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머릿속으로 신랄한 부잣집 아가씨 소설 한 편을 써 내려갔다.
  • “널 의심한 건 아니야. 힘든 일 있으면 나한테 얘기해. 홀로 임신한 몸으로 가족도 없잖아. 차라리 날 네 언니라고 생각해.”
  • “언니, 언니는 이미 제 언니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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