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08화 우린 진작에 이혼해야 했어

  • 신지수는 협의서를 한 줄 한 줄 자세히 훑어보았다. 그녀는 이런 협의서가 처음은 아니었다. 부부의 재산분할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전에 그녀의 변호사가 작성했던 협의서와 비슷했다.
  • 신지수는 어느덧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랐다. 위자료에 1600억이라는 금액이 커다랗게 그녀에게 다가왔다.
  • 1600억, 강우현이 통 크게 나오긴 했다. 신지수는 이 돈을 쓸 기회는 없겠지만 기부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