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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화 당신을 죽여 버리고 싶어

  • 강우현은 바닥에 뒹굴고 있는 죽그릇을 힐끔 바라보며 말했다.
  • “네가 골라. 고분고분 밥을 먹을 것인지, ‘식물인간’처럼 수액으로 연명할 건지, 아니면 정신병원에 가든지.”
  • 신지수의 눈빛이 흔들리더니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그녀는 갑자기 이 모든 것이 다 운명이라고 느꼈다. 그녀가 몸을 일으키자 조용한 방안에서 체인이 철컹거리는 소리가 귀를 어지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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