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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화 강우현 씨, 난 당신없이는 못 사는게 아니야

  • 신지수는 사흘을 안방에 갇혀있었다. 그녀는 방에서 나갈 수 없었고 휴대폰은 방 밖에 놓아두었었기에 누군가에게 구조요청을 할 수도 없었다.
  • 첫날은 그나마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몸은 점점 더 괴로워졌다.
  • 수돗물은 여과를 거치지 않은 상태였기에 도저히 목이 말라 견딜 수 없을 때만 조금씩 마셨고, 배가 고프면 휴지를 씹어 삼켰으며, 고통이 찾아오면 위 약과 진통제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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