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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화 사람을 죽여줘

  • 한예은은 문자 메시지로 온 방 번호를 확인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 층으로 올라갔다. 그녀는 반복적으로 방 번호를 확인한 뒤에야 노크를 했다.
  • 몇 초 뒤, 누군가 손잡이를 잡는 소리가 들리더니 ‘달칵’하는 소리가 안에서 들려왔다.
  • 막 샤워를 마친 송림은 타월만 허리춤에 두르고 있었다. 문과 가까운 곳에 있는 열려 있는 욕실에서 수증기가 뿜어 나오고 있었다. 한예은은 바디워시의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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