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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화 년과 놈을 향한 축복

  • 겉으로는 아침 인사를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상 한예은은 속으로 더러운 꿍꿍이를 꾸미고 있었다.
  • 신지수는 계단을 마저 내려가 한예은에게서 2미터 떨어진 곳에 멈춰 섰다.
  • 한예은은 목을 훤히 드러낸 티를 입고 있었는데, 가느다랗고 새하얀 목의 여러 군데에 빨갛게 자국이 올라와 있었다. 그걸 보기만 해도 생각이 겉잡을 수 없이 그쪽으로만 자꾸 연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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