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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화 만장일치

  • “나 6년 동안 신우 그룹을 경영했어. 신우 그룹에 부동산, 액세서리, 주얼리, 건설... 어느 것 하나 내 손이 안 닿은 게 있어? 그리고 신우 그룹 대표 자리는 할아버지가 나한테 준 게 아니야. 주주들이 투표해서 뽑은 거야. 아직 주주들 연락처 가지고 있지? 못 믿겠으면 전화해서 물어봐. 그 당시에 내가 몇 표를 얻고 오빠가 몇 표를 얻었는지!”
  • 열일곱 살의 신지수는 만장일치로 신우 그룹의 대표가 되었다. 신태수는 0표로 망나니라는 소리를 들었었다.
  • 그동안 그녀가 신우 그룹을 이끌지 않았다면 신태호는 한 푼도 받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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