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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화 조금의 희망이라면 차라리 주지 않는 게 더 낫다

  • “투자 프로젝트라고요?”
  • 신지수는 눈살을 찌푸리며 신창규의 말에 대해 우선 들어나 보자는 태도를 보였다. 만약 그에게 정말 그 분야의 경영 감각이 있었다면 할아버지도 신우 그룹을 그녀의 손에 맡기지는 않았을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 “알아들었으면 돈이나 보내. 지금 급히 써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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